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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앙코르 와트캄보디아의 상징 세계 최대의 종교 건축물 최고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12세기 초반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건설된 힌두사원이다. 1432년 아유타야(타이의 옛 왕조)의 침략으로 수도를 천도한 뒤 오랜 세월 정글 속에 방치되어 있다가 1850년 당시 캄보디아를 식민 지배하던 프랑스의 선교사 샤를 에밀 부유보에 의해 발견되며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세계 최대 종교 건축물인 앙코르 와트는 1992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캄보디아 국기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화폐인 ‘리엘’, 나아가 캄보디아의 맥주 ‘앙코르 비어’에도 새겨진 캄보디아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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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펍 스트리트전 세계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1km 거리에 식당과 클럽 빽빽해 불과 100m 남짓한 거리지만 식당, 술집, 클럽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길거리 음식, 쇼핑, 마사지, 여행사, 게스트하우스 등 씨엠립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펍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1km 내에 모여 있다. 매일 밤 앙코르와트 유적 탐험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들로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 양질의 음식을 0.5달러 생맥주와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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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매표소앙코르 유적지에 입장하려면 씨엠립 시내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사전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1일권(37USD)과 3일권(62USD), 7일권(72USD)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1일권은 당일, 3일권은 개시일로부터 일주일 내에 3번, 7일권은 개시일로부터 한 달 내에 7번 방문 가능하다. 참고로 타인 양도를 막고자 입장권 구매 시 창구에서 즉석사진을 찍어 티켓에 함께 인쇄한다. 앙코르 유적지 관람시간은 대부분 07:30~17:30이나 일반적으로 일몰 때까지 사원에 머무를 수 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앙코르 와트의 경우 새벽 입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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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왕 테라스코끼리 테라스보다 견고한 테라스 문둥병에 걸린 듯 얼룩덜룩한 동상 동상의 진품은 국립 박물관에 전시 코끼리 테라스의 북쪽에 위치한 테라스로 코끼리 테라스보다 더욱 견고한 6m의 높이로 지어졌다. 단상 위에는 동상이 하나 있는데 변색이 되고 이끼가 끼어 마치 문둥병 걸린 환자처럼 보인다 하여 ‘문둥왕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문둥병에 걸린 야소바르만 1세의 조각상을 모셨다는 것에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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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바이욘앙코르 톰의 정 중앙에 위치한 불교사원 온화한 미소의 사면상이 내려다보는 곳 앙코르 와트에서 유명한 3대 인기사원 앙코르 톰 정 중앙에 건설된 불교사원으로 불교관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수미산을 상징한다. 사원을 둘러싼 동서남북 회랑은 각각 2개의 파트로 나눠져 총 8개의 벽화가 조각돼있다. 귀가 긴 크메르 군, 투구를 뒤집어쓴 참파 군, 턱수염에 상투를 튼 중국 군 등 벽화 구경의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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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남문거대한 성으로의 진입로 관음보살 4면상을 볼 수 있다 전 세계 여행자가 거치는 관문 앙코르 톰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성벽을 둘러싼 해자를 건너야만 한다. 해자 위에는 동서남북 각 방향의 성문이 있는데 그 중 남쪽에 위치한 관문이 바로 앙코르 톰 남문이다. 약 90m 길이의 진입교엔 바수키(뱀신)의 몸통을 붙잡고 있는 54개의 석상이 늘어서 있는데 그중 미소를 띤 왼쪽은 데바(선신), 인상을 쓴 오른쪽은 아수라(악신)다. 길 끝에 놓인 23m 크기의 고푸라 상단부에는 동서남북을 자비롭게 내려다보는 관음보살 4면상이 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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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타 프롬앙코르 와트 3대 인기 사원 어머니를 위해 건설한 사원 사원과 하나 된 거목이 유명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건설한 불교사원이다. 원래 라자 비하라라는 이름을 가진 불교사원이었으나 후대에 들어 국교가 힌두교로 전환되면서 ‘브라만의 조상’이라는 뜻을 지닌 타 프롬으로 변경되었다. 사원 내부로 진입하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자연의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바로 거대한 나무들이 사원 위로 자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오래된 사원과 하나가 되어버린 거목들을 보고 있자니 자연과 시간 앞에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새삼 느낄 수 있다. 2001년 개봉된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앙코르 와트, 바이욘과 더불어 앙코르 유적지 내 인기 사원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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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나이트 마켓의류부터 수공예품까지 폭넓은 기념품 구경하는 재미와 고르는 재미를 동시에 부르는 게 값! 그러니 적극 흥정은 필수 의류, 그림, 조각품, 수공예품, 실크 등 각종 기념품을 파는 야시장. 타 야시장에 비해 폭이 넓어 널찍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0개 넘는 상점을 비롯해 레스토랑과 바 등 먹을 거리도 풍부하다.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곳저곳 둘러본 후 반드시 흥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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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테라스자야바르만 7세의 대관식이 있던 곳 전쟁에 승리한 크메르 군을 맞이하던 곳 3m 높이의 기단 벽면을 채운 코끼리 조각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지어진 왕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 머리가 3개인 코끼리 신 에라완과 약 3m 높이의 기단 벽면을 가득 메운 코끼리 조각들로 인해 ‘코끼리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끼리 테라스 앞으로는 왕실 광장과 함께 승리의 문으로 연결된 길이 일직선으로 펼쳐져 있다.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룬 자야바르만 7세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군대를 맞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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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사라수수 플래그십 스토어선물용, 기념품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 펍 스트리트, 올드 마켓 입구에 매장 위치 감각적이고 세련된 캄보디안 스타일 디자인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총 2개의 매장이 펍 스트리트 내, 그리고 올드마켓 동쪽 입구에 있다. 아티산 앙코르는 고급스러운 공예, 실크제품에 중점을 뒀다면, 사라수수의 제품들은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에코백, 슬리퍼, 생활용품과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이 많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선물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사라수수의 제품들은 씨엠립 외곽의 마을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육받지 못한 캄보디아 여성들이 손수 한 땀, 한 땀 제작된다. 공방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사회, 기술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키울 수 있도록 사라수수에서 캄보디아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접 공방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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