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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두라생크림과 쿠키 가루를 층층이 쌓아 제조 차가울 때 먹어야 최상의 맛 다양한 맛이 있지만 오리지널이 가장 인기 생크림과 고운 쿠키 가루를 여러 겹 쌓아 얼린 포르투갈식 전통 디저트 세라두라. 마카오의 모든 포르투갈 식당에서 후식으로 제공할 정도로 대중적인 메뉴다. 식당에 들를 여유가 없다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세라두라로 가 보자. 부드럽고 달달한 세라두라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마카오에 왔으니 세라두라 하나를 사 들고 타이파 빌리지를 천천히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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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토니오 성당김대건 신부가 신학을 공부했던 곳 마카오의 옛 모습을 간직한 성당 앞 작은 광장 과거에는 결혼식 장소로도 인기 ‘결혼의 수호신’인 성 안토니오 상을 모신 성당. 포르투갈 사람들이 결혼식을 많이 올린 장소였기에 ‘꽃의 성당’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1550년대에 지어져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이며, 현재의 모습은 1930년대에 새로 지어진 것이다. 김대건 신부가 신학을 공부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내부에 김대건 신부상과 뼛조각이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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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드로 5세 극장나무로 우거진 파스텔톤의 초록색 건물 과거에는 공연 외에 시민들의 사교장 역할도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정원 1860년에 세워진 중국 최초의 서구식 극장으로 아시아 최초로 남성 전용 사교 클럽인 ‘마카오 구락부’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그리스 풍으로 민트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외관이 아름다우며, 내부와 무대는 특별한 공연이나 전시가 있을 때만 공개한다. 평소에는 내부 입장이 불가하고 현재 일반인은 정원까지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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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 주택 박물관포르투갈 양식과 오묘하게 섞인 독특한 주거 문화 포르투갈 공직자와 매캐니즈들이 살던 곳을 리모델링 깔끔한 파스텔톤 건물이 가득한 동화같은 마을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관리들이 거주하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파스텔톤의 건물이 나란히 늘어서 있어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건물 내에는 20세기 초 당시의 실내 인테리어와 가구 등 생활 모습이 재현되어 있으며, 건물에 따라 거주 모습, 의복 등 다른 테마로 전시가 꾸며져 있다. 외관의 색이 독특해 사진 찍기 좋다. 단, 주말이면 웨딩 촬영을 나온 현지인들로 인해 많이 북적인다는 점은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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