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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홀패딩턴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며, 양조업자 로버트 쿠퍼가 지은 초호화 저택 양주 진의 재료가 되는 주니퍼에 이름에서 따온 주니퍼 홀 후에 보육원에서 박물관을 거쳐 지금은 국가 소유의 저택으로 되어있다. 시드니 교외 패딩턴에 위치한 주니퍼 홀은 1824년 양조업자인 로버트 쿠퍼가 지은 조지아 양식의 저택으로 패딩턴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로버트 쿠퍼가 세 번째 부인에게 시드니 내에서 가장 큰 저택을 지어주리라 약속하고 지은 저택이다. 양주 '진(Gin)'의 주재료가 되는 주니퍼는 유고슬라비아가 원산지인 소나무의 한 종류의 열매의 수액을 뜻하며, 로버트 쿠퍼가 양조업자임을 알 수 있다. 그 당시에 초호화 저택이었던 주니퍼 홀은 후에 보육원으로 사용되다 1980년에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Moran 가족에게 구매되어 National Trust of Australia 소속이며 모란 예술의 영구전시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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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백화점호주 백화점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마이어 백화점 박싱데이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리는 곳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내부에 위치한다. 시드니에는 두 개의 대형 백화점이 있다. 한 곳은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 남은 한곳은 마이어 백화점이다. 시드니 백화점의 특징은 우리나라처럼 백화점이 하나의 단독건물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대형 쇼핑센터내에 입점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어 백화점도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호주의 12월 26일은 박싱데이라고 하여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 있다. 이날은 호주의 대부분 매장의 제품들을 적게는 30% 많게는 8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는 마이어 백화점이 있다.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마이어 백화점은 박싱데이가 되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린다. 주변의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과 퀸 빅토리아 빌딩도 그러한데, 서로 파는 브랜드나 종류가 다른경우도 많아 사람들이 고루고루 붐빈다. 이때, 방문하게 되면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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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퀘어 쇼핑센터조지 스트리트, 굴번 스트리트, 피트 스트리트, 리버풀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접근성 좋은 쇼핑몰 수많은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함께 있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 쇼핑 데이인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함께 있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인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는 시드니 시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시드니 시티의 대표 거리인 리버풀 스트리트, 조지 스트리트, 굴번 스트리트, 피트 스트리트가 건물을 둘러싸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특히, G층엔 대형 마트인 콜스가 입점해 있어 콜스를 방문하는 사람들로도 붐빈다. 90여 개의 크고 작은 매장이 있는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는 지하, G층, 1층으로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맛집으로 유명한 딘타이펑, 난도스, 올리버 브라운, 그릴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바와 펍이 있다. 약국, 은행서비스 할 것 없이 다양한 서비스도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쇼핑 데이인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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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티 브랜드 중 하나인 티투 유기농 제품으로만 이루어진 티투 티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많이 찾는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티(Tea) 브랜드 중 하나인 T2는 시드니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의 단골 매장이다. 호주 전역에 있는 대형 티 체인점으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국의 차 문화가 호주에도 전해지면서 호주의 차 문화도 발달하게 되었다. 유기농 제품으로만 이루어진 T2의 차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이곳을 방문하면 문 옆에는 항상 새로 나온 차 종류와 사람들에게 유명한 차가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하게 포장이 된 T2의 티 박스들이 이목을 끈다. 티 박스 외에도 텀블러, 찻잔 등과 같은 차와 관련된 아기자기한 소품 등도 있다.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곳을 방문하면 예쁜 소품들에 이끌려 하나씩 사 갈 정도. 모든 제품은 시향이 가능하며 특정 차 종류는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홍차를 기본으로, 블랙퍼스트 티, 굿모닝 티, 체리 티, 오가닉 그린티 등이 인기가 좋으며 가격은 용량이나 종류별로 다르지만 20~30 AUD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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