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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타운 홀빅토리아 양식으로 만들어진 패딩턴 타운 홀은 타운 홀의 상징이다. 1억 3,000만 AUD를 들여 만들어진 패딩턴 타운 홀은 에드워드 7세의 대관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32m의 시계탑을 가지고 있다. 패딩턴 스카이라인을 지배하는 홀은 현재 결혼식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1890년에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패딩턴 타운 홀은 타운 홀의 상징이다. 1억 3,000만 AUD를 들여 만들어진 패딩턴 타운 홀은 1905년 8월 30일에 에드워드 7세의 대관을 기념하기 위해 완성된 32m의 시계탑을 가지고 있다. 시계탑을 만든 Mr. J.H Carruthers는 시계가 가는 동안 지구상에 평화와 좋은 일이 계속되길 희망하는 바에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옥스퍼드 스트리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어 패딩턴 스카이라인을 지배한다. 시드니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으나, 패딩턴 지역의 중심이며 과거에는 시청사의 역할을 했던 곳. 현재는 영화 상영, 도서관, 미팅룸, 결혼식, 연주회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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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맨 와이 고메즈단어를 줄여 쓰기를 좋아하는 호주 사람들은 ‘Guzman Y Gomez’를 줄여서 GYG라고도 부른다. 멕시칸 요리로 유명한 구즈맨 와이 고메즈 부리토와 퀘사디야가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멕시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줄여서 GYG라고도 부른다. 호주 전역에 있는 인기 체인점으로 토르티야에 야채와 콩 그리고 고기를 넣어 만든 부리토와 토르티야 사이에 야채, 치즈, 닭고기 등을 넣어서 구운 요리인 퀘사디야가 유명하다. 주문을 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영수증에 적힌 대기번호를 부르면 받아 가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추구한다. 음식을 받은 뒤 요리와 같이 곁들여 먹을 양파, 소스 등을 가져가면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 고수풀이 있으니 주의하자. 매운 맛이 강한 소스도 있으니 너무 많이 뿌리기 전에 확인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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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알라메인 분수킹스 크로스의 대표 약속 장소이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호주 젊은이들을 기리기 위한 민들레씨 혹은 공작을 표현한 분수이다. 각 나라의 수도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표시해놓은 이정표가 있다. 킹스 크로스에 위치한 엘 알라메인 분수는 민들레씨를 표현한 아름다운 분수이다. 혹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호주의 젊은 병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이라고도 한다. 특이하게 분수대 옆에는 이곳에서부터 각 나라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표시해놓은 이정표가 있다. 서울까진 8,332km, 뉴욕까진 16,026km, 런던은 17,035km 등 각 20개국의 거리가 표시되어있다. 킹스 크로스의 대표 약속 장소로써 낮에는 카페와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 가게들을 둘러보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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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푸트스테이크의 고장 호주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 다양의 종류의 스테이크를 직접 골라 구워먹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호주 스테이크 스테이크의 고장 호주에서도 맛집으로 손꼽힐 만큼 인기 있는 스테이크 집이 필립스 푸트이다. 스테이크와 샐러드가 포함된 메뉴를 고르면, 고기의 종류와 부위를 본인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리필하여 맛 볼 수 있다. 스테이크를 직접 굽는 것도 이곳의 특징 중 하나이다. 고기의 종류와 원하는 굽기에 따라 초심자도 쉽게 구울 수 있도록 한 면에 몇 분씩 구워야 하는지 안내판에 설명이 적혀있다. 오픈되어 있는 홀이 나무로 둘러쌓여있어 캠핑에 온 듯한 기분으로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수 있다.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샐러드바의 구성도 다채롭고 신선해 오히려 스테이크보다 샐러드바의 인기가 높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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