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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케밥현지인보다도 외국인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아침 식사도 즐길 수 있는데, 샐러드와 메네멘을 주로 먹는다. 터키 전통 빵을 즐기고 싶다면 피데를 추천한다. 탁심에 자리한 터키 요리 전문점이다. 터키 현지인보다도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은 전통 터키식의 요리보다는 퓨전에 가까운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 식사나 가벼운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 방문한다. 아침에 방문하면 메뉴에 있는 블랙퍼스트와 샐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현지인들은 가정식 아침 식사로 메네멘(Menemen)을 즐긴다. 혹은 계란과 페퍼로니를 섞어 만든 요리 Sahanda Sucuklu Yumurta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이곳은 상호명에도 나와 있듯이 케밥 전문점이기도 한데, 특히 치킨이 들어간 메뉴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로 유명하다. 터키의 전통 빵을 맛보고 싶다면 화덕에 구운 납작한 빵인 피데(Pide)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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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심 광장이스탄불 신시가지의 중심지 레스토랑과 호텔, 상점들이 몰려있는 상업적인 시설 중심지 외에도 정치적인 모임과 시위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광장의 한가운데에는 터키의 독립전쟁과 공화국 탄생을 기념하는 1928년에 만들어진 12m의 공화국 기념비가 있다. 이스탄불에서 광장은 상업의 중심지이다. 그래서 당연히 교통과 관광도 같이 발달하였다. 탁심 광장은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중심지로 레스토랑, 호텔, 상점들이 몰려 있다. 이런 상업시설 외에도 정치적인 모임과 시위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광장의 한가운데에는 터키 독립전쟁의 승리와 공화국 탄생을 기념하는 1928년에 만들어진 12m의 공화국 기념비가 있다. 탁심 광장에 위치한 마르마라 호텔의 객실에서는 이스탄불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갈라타 탑부터 이스티크랄 거리를 따라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는 빈티지한 열차 트램 바이를 이용해 낭만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신시가지답게 젊은 분위기의 깔끔한 도시로서의 이스탄불을 구경할 수 있다. 브랜드 상점과 백화점, 악기점 등이 모여있어 쇼핑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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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마니예 자미오스만 제국의 절정기를 이끈 술레이만 1세를 위해 지어진 자미 1557년 오스만 제국의 역사적 건축 거장 미마르 시난이 건설하였다. 이곳은 백성과 가깝게 하려고 무료 급식소, 병원, 학교도 같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1557년 오스만 제국의 역사적 건축 거장 미마르 시난이 시공한 슐레마니예 자미는 7대 술탄인 술레이만 1세를 위해 지어졌다. 오스만 제국의 절정기를 이끈 술레이만은 아시아, 지중해로 영토를 넓히는 업적을 남겼다. 이곳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모스크로 유명하다. 이스탄불이 로마의 수도로 정해진 이후 술레이만 대제가 4번째 군주임을 나타내는 4개의 미나레가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이곳은 백성과 가깝게 하려 무료 급식소, 병원, 학교도 같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 입장하기 전에는 이스탄불의 대부분 자미가 그러하듯 지정된 장소에서 손과 발을 씻어야 하며, 여성인 경우 긴 옷을 입거나 스카프를 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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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멜리 히사르보스포러스 해협에 위치한 술탄 메흐메트 2세가 건설한 요새 당시 비잔틴 제국의 함대가 북쪽의 동맹국과의 보급 물자 교류를 방해하기 위해 해협의 폭이 가장 좁은 곳에 건설했다. 바다와 요새의 절묘한 조화로 그림 한 폭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보스포러스 해협에 위치한 요새로 1452년 술탄 메흐메트 2세가 건설했다. 루멜리는 터키의 유럽 측을 뜻한다. 당시 비잔틴 제국의 함대가 북쪽의 동맹국과의 보급 물자 교류를 방해하기 위해 해협의 폭이 가장 좁은 곳에 건설했다. 내부는 3개의 큰 탑과 13개의 작은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공 1만 명과 인부 1만 명만 동원하여 단 139일 만에 완공되었다. 1509년 지진으로 파괴되었으며 지금의 모습은 이스탄불 정복 500주년을 맞이해 1953년에 복원시킨 모습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년 여름엔 루멜리 페스티발이 열리며 가운데 뜰에서는 음악회 등이 열려 또 다른 요새인 예니쿨레와는 사뭇 다른 활기찬 분위기를 풍긴다. 요새를 오르며 보는 보스포러스 해협의 경관은 그림의 한 폭을 구경하는 것처럼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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