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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시차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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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해산물 요리 전문 레스토랑 조용한 항구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분위기 있게 칵테일 한 잔 하기 좋은 한적한 항구 한 켠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이다. 크로아티아답게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푸른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석양이 질 무렵이면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변 식당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와인이나 맥주 정도로 가볍게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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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예 해변플로체 게이트 동쪽에 위치한 해변 구시가 성벽을 바라보며 해수욕을 환상적인 풍경과 바다를 자랑 구시가지에서 가장 가까운 반예 해변은 두브로브니크 시민들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이 지상낙원으로 꼽는 휴양지에 속한다. 그만큼 성수기에는 발 디딜 곳 없이 북적거리는 곳. 해수욕을 하거나 서핑을 하거나. 모두 제각각 다른 모습들로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 속에 어울려 지상낙원을 만끽해보자. 또한 저녁부터 열리는 East-West 비치클럽은 해변 전체가 클럽으로 변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지의 풍경도 매우 아름다우니 해수욕을 하지 않아도 꼭 한번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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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투어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벽 중세시대의 견고한 모습 빼놓을 수 없는 투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두브로브니크의 성벽! 푸른 아드리아해와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성벽을 오르는 입구는 필레게이트, 플로체게이트, 그리고 페리선착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작점은 필레게이트로, 성 사비오르 교회 바로 옆의 계단에서부터 시작된다. 성벽 투어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시작해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민체타 탑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내려 오는 것이 좋다. 평균적으로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길이로 그늘이 없기 때문에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자. 또한 간단한 간식이나 물은 꼭 챙길 것! 구입한 티켓은 종종 체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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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파블라 광장트로기의 대표 명소들이 모여 있는 구시가지 시계탑과 옛 야외 법정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점이 즐비 고대 로마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트로기 구시가지. 북문을 지나 들어서자마자 작은 역사 박물관이 시작 된다. 광장이라고 하기엔 작은 규모지만 이곳을 대표하는 시계탑을 중심으로 트로기의 명소들이 모두 모여 있다. 시계탑의 왼쪽 건물은 현재 시립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른쪽은 옛 재판소 건물이다. 워낙 작은 광장이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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