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가이드
오리지날 런던, 씨티 오브 런던

오리지널 런던을 여행하는 핵심 코스
씨티 오브 런던은 오리지널 런던을 만나는 여정입니다. 런던의 역사적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티 오브 런던에서는 이 도시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코스에서 만나게 될 스팟은 런던탑, 타워브릿지, 세인트 폴 대성당, 테이트모던, 빅벤 등으로, 이들 스팟을 통하여 전통과 현대의 공존과 조화를 치열하게 모색하는 런더너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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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
런던을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런던탑은 런던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명칭은 '탑'이지만 실제로는 성에 가까운 건축물로 10개의 탑과 이를 에워싼 성벽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런던탑은 중세시대의 무기를 모아놓은 화이트 타워와 일명 ‘아프리카의 별’이라고 불리는 53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유명하며, 198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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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릿지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브릿지는 런던탑과 함께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건립할 당시부터 런던탑과의 조화를 이유로 탑과 마찬가지로 뾰족한 첨탑을 갖도록 설계된 것이 특이합니다. 타워브리지는 그 밑으로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도개교로 지금도 연 200회 가량 직접 다리를 들어올려 뱃길을 터주는 장관을 연출한다고 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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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
거대한 돔이 아름다운 대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을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고딕 양식의 건물이 즐비한 런던에서 돔을 얹은 아름다운 외관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인트 폴 대성당은 건축의 규모와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지만, 이 성당에 백의의 천사 나이팅 게일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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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이트모던
미술관으로 거듭난 발전소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테이트모던은 2000년 개관한 현대미술관입니다. 가동이 멈춘 발전소의 외관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리모델링으로 유명한 테이트모던 역시 입장료를 받지 않는 만큼,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에겐 꼭 찾아야할 명소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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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빅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시계탑
국회의사당과 함께 위치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 빅벤은 그 규모로도 유명한데 높이가 약 100미터, 시계 숫자의 크기가 60센티미터, 분침의 길이가 4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빅벤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국회의사당의 조명탑이 시계탑을 비추는 밤으로, 런던의 야경을 즐기려는 여행자라면 꼭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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